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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희대, 국제공동연구 참여해 M87 블랙홀 관측
박종호 교수. 경희대학교(총장 한균태) 우주탐사학과 박종호 교수가 국제공동연구에 참여해 M87 블랙홀의 그림자와 빛의 고리 구조를 포착했다. 국제공동연구에는 경희대를 비롯해 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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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막 위 기이한 100m 거울 깜짝…기네스도 반한 타임머신 도시
━ 사우디, 베일을 벗다 ②알울라 알울라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떠오르는 관광지다. 사막지대에 고대 유적부터 기네스북에 오른 기이한 건축물, 럭셔리 리조트까지 있어서 색다른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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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날, 전국에서 '별빛이 내린다'…올해 마지막 우주쇼 보려면
쌍둥이자리유성우. 사진 위키피디아 ━ 쌍둥이자리 유성우 15일 새벽 절정 12월 밤하늘을 수 놓을 올해 마지막 우주쇼가 쌍둥이자리 인근에서 펼쳐진다. 10일 충주고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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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0만㎞ 떨어진 우주 암흑 물질 연구...'2조 프로젝트' 망원경 쐈다
지구에서 150만㎞ 떨어진 곳까지 날아가 우주의 암흑 물질과 에너지를 연구하기 위한 지름 1.2m의 우주망원경 ‘유클리드’가 1일 발사됐다. 우주망원경 유클리드가 1일 발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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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 ICBM 수준 볼 '열쇠' 얻었다…'천마' 찍힌 발사체 잔해 인양
북한이 지난달 31일 쏘아 올린 발사체의 잔해 일부가 보름 만에 인양됐다. 당시 군은 북한의 발사 1시간 36분 만에 잔해를 발견하고 곧바로 인양에 나섰지만, 다시 가라앉아 그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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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천마’ 글자 ‘말’ 마크 발사체, 북 ICBM 기술력 파악 기대
━ 북한 발사체 잔해 인양 미국 해군의 핵 추진 순항유도탄 잠수함(SSGN)인 ‘미시간함’이 16일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 입항했다. 지난 4월 한·미 대통령이 합의한 워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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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北위성발사 대응' 안보리 회의 열린다...바이든 "北위협에 한미일 협력 심화"
유엔 안전보장이사회(안보리)가 2일(현지시간)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에 대응하기 위한 회의를 연다. 안보리는 홈페이지에 이날 오후 3시(한국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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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은 되는데, 北 왜 안됐나…발사체 실패뒤엔 '김정은 조바심'
북한이 31일 오전 '우주 발사체'라고 주장하는 장거리 로켓인 '천리마-1호' 발사에 실패했다. 우주 궤도로 나가야 할 위성 발사체에 문제가 생기자 북한은 이례적으로 "사고가 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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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, 누리호 성공에 무리한 발사?…“경로 바꿔 문제 발생”
합동참모본부는 31일 군이 어청도 서방 200여㎞ 해상에서 북한이 주장하는 ‘우주발사체’의 일부로 추정되는 물체를 인양했다고 밝혔다. 발사체에 ‘점검문-13’ 문구가 적혀 있다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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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위성·핵실험' 콕 집은 G7 경고에도…北, 동창리 발사대 건설 박차
북한이 2012년 12월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에 위치한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장거리 로켓 '은하 3호'를 발사하는 모습. 연합뉴스 북한이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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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적 깬 김정은, 군사위성 발사 준비 지시…'히로시마 G7' 노렸나
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8일 간의 '잠적'을 깨고 군사정찰위성 1호기와 관련한 행동계획을 승인했다. 지난달 18일 김정은이 국가우주개발국을 방문해 군사정찰위성을 "계획된 시일 안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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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군사정찰위성 발사 준비? 38노스 "서해위성발사장 공사 재개"
북한이 2012년 12월 '서해위성발사장'에서의 장거리 로켓 '은하 3호'를 발사하는 모습. 연합뉴스 북한이 지난해 가을 이후 약 반년 만에 서해위성발사장 발사대 주변에서 공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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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년전 '위성발사' 실패일에 로켓 쐈다...김정은 '13일의 도발'
북한이 지난 2월 8일 군창건 75주년 기념일을 맞아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개최한 열병식에서 고체연료 엔진을 적용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(ICBM)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이 등장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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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구 크기만한 전파망원경 등장하다
세계의 천문대가 연결돼 지구의 직경과 맞먹는 전파 망원경의 역할을 한다고 과학자들은 밝혔다. 천문학자들이 지구 크기의 전파 망원경을 만들어냈다. 이 망원경은 기존의 허블 우주망원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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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VD로 나온 20분짜리 애니…컷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작품
▶ 다무라 감독의 ‘은하의 물고기’(上)는 서정적 그림을 인간의 손을 빌리지 않고 컴퓨터로 만들어냈다. ‘노인과 바다’(下)의 2만9000개 컷은 모두 페트로프 감독이 직접 그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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별보다 빛난 천문학계의 개가
우리나라 연구팀이 태양계를 포함하고 있는 ''우리 은하'' 형성과정의 비밀을 풀 수 있는 획기적 연구결과를 내놓았다는 소식은 생활고에 찌들고정치권에 식상해 있는 보통사람들에게 활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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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0년대는 [혹성]관측의 [찬스]
우주시대라느니, 우주개발이라느니 하지만 실제로 인류가 우주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어느 정도일까. 지구로부터 몇km밖을 우주공간이라고 하느냐에 대해서도 이론이 분분하지만 여하튼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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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ASA 10대 과학성과에 한국인 연구결과 포함
재미 한국 여성 과학자가 올해 처음 발견한 `쌍성 주위를 돌고 있는 외계 행성''이 미국 항공우주국(NASA) 이 올해 자체 선정한 10대 과학 성과에 포함됐다. 31일 NASA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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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블망원경, 은하 다중충돌 장면 촬영
미국 항공우주국(NASA) 과 유럽우주기구(ESA) 가 운영하는 허블우주망원경(HST) 이 3개 이상 여러개의 은하가 동시에 충돌하고 있는 모습을 촬영하는데 성공했다. NASA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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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사 56시간만에 '좌절서 환호로'
29일 자정 무렵 대전 대덕의 한국과학기술원(KAIST) 인공위성연구센터는 '와-'하는 환호성으로 진동했다. 국산 기술이 주도해 만든 우주관측용 소형 위성 '과학기술위성 1호'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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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과학과 미래] 우주 '130억년 히스토리' 풀리나
천문학계가 흥분하고 있다. 그동안 수차례 미뤄졌던 미 항공우주국(NASA) 의 빅 프로젝트인 망원경이 오는 23일 플로리다에서 발사되기 때문이다. 이 망원경의 이름은 적외선 우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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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문학 궁금증 클릭하세요
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오래된 천체는 무엇일까. 목성의 고리는 토성의 그것과 어떻게 다를까. 천문학에 관한 궁금증들을 모두 풀어주는 인터넷 홈페이지가 최근 문을 열었다. 한국천문연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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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블 우주망원경 '에스키모 성운' 촬영
허블 우주망원경이 지난해 12월 ''에스키모 성운(星雲) '' 으로 알려진 은하계 심층부를 촬영, 미 항공우주국(NASA) 이 24일 사진을 공개했다. 태양과 비슷한 이 성운의 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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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이언스 브리핑] 제9회 세계로봇축구대회 外
◆ 제9회 세계로봇축구대회가 오는 27일부터 5일간 부산시 벡스코(BEXCO)에서 열린다. 한국과학문화재단과 세계로봇축구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치열한 대륙별 예선을 거쳐